이장우 선대위 출범...선대위원장에 민병직 안필응 등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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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선대위 출범...선대위원장에 민병직 안필응 등 선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3.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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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새누리당 대변인 이장우 국회의원(대전동구)은 3월 29일 오후 3시 삼성동 4가 이장우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19대국회에서 ‘즉시한다. 최선을 다한다. 끝까지 한다.’라는 행동강령으로 빛나는 의정성과를 거둔 이장우 국회의원은 20대국회 재선을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명예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15대·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양희 의원과 대전광역시의회 시의장을 지내신 김남욱 의장, 대전대총장을 지낸 오응준 후원회장, 두 차례에 걸쳐 동구청장을 역임한 박병호 전 동구청장을 명예선거대책 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선대위원장에는 민병직(전 동구청장후보), 남진근(민주평통동구회장), 류택호(동구의회의장), 안필응(대전광역시의원), 최선희(대전광역시의원), 송석락(전 동구의회 의장)을 선임하였고, 선대위 고문에는 송복영(전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36명을 위촉하였다.

선대본부부본장에는 박선용 동구의회 부의장과 최병옥 민주평통자문위원을 비롯하여 32명을 위촉하였다. 명예자문위원장에는 황완선 전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 지구 총재를 비롯한 8명, 선대위 공동자문위원장에는 김경옥 희망누리복지재단 이사장과 장선자 미용협회회장을 비롯하여 9명을 위촉하였다.

선대위 자문위원으로는 전 한국부인회회장을 역임한 김영순 회장을 비롯하여 30명을 위촉하였으며 선거대책위원은 각계각층의 동구를 사랑하고 동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활발히 하는 107명이 이름을 올렸다. 107명의 면모는 각 대학 총학생회장, JC와 라이온스 등 지역봉사단체, 새마을지도자, 각 직능단체, 학부모단체 회장 등 동구를 이끌어 가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들과 청년층의 지지를 이끌어낼 여성청년 선대위원들은 강현숙 용운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93명을 위촉하여 여성과 청년 조직을 보강하였다.

지역별로는 남부·중부·북부지역을 나누어 김건식 동구아파트 연합회장, 유현숙 가온누리회장, 박미례 박팽년선양회 총무을 비롯하여 67명을 위촉하였다.

정책자문단은 김상두 중부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전문가 그룹으로 46명을 위촉하였다. 각 부문의 특별대책위원회는 동구지역의 명망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장우 국회의원은 4년 동안의 의정성과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20대 총선에 임해 오로지 동구발전과 대전발전, 국가발전의 준비된 정책으로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면서도 변방에 머물러 있는 대전·충청의 선택을 대한민국이 주목할 것이라며 충청이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축으로 등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장우 국회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후반기 성공을 위하여 진력을 다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보수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고 피력하였다.

이장우 국회의원은 주요 지역현안인 정부로부터 약속을 받아낸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홍도육교지하화 마무리, 대전의 경제지도를 바꿀 대전역세권개발을 위해 국궁진력(鞠躬盡力)하고 대전시립병원 건립과 철도박물관 유치 등 동구의 현안해결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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