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새누리당 유성을 김신호 후보의 현수막을 심하게 훼손한 사건이 발생했다.

4.5일 오전 9시경 구즉동 송강프라자(북대전농협)네거리 앞에 걸려있던 김신호 후보의 현수막이 무차별하게 훼손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장소는 금일 11시부터 김무성 대표와 합동유세가 계획된 곳으로 특정세력이 의도적으로 새누리당과 김신호 후보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려는 목적으로 반민주적인 행태를 자행했다.

김신호 후보측은 즉각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하여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였고, 경찰은 주변 CCTV확인과 현장을 수사 중에 있다.

김신호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선거운동을 할 것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