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의 한 대형백화점에서 투표확인증을 지참하는 고객들에게 1만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에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4.13일 국회의원 선거일날 개점시간을 30분 연기하고, 투표 참여후 투표확인증 지참 고객에 한해 1만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해 투표 장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는 글로벌 1위 완구 브랜드 마텔, 헤즈브로에서는 트랜스포머, 토마스, 바비, 스타워즈 등 브랜드가 참여한 슈퍼메가 세일이 진행되고, 지오다노 봄 기획 특집전이 함께 펼쳐져 티셔츠 7800원~2만9800원, 면바지 2만98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1층 에트로 매장에서는 30만원이상 구매시 에트로 에코백을 증정하고,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핸드백, 헤지스ACC 특가상품전이 열려 최대 20%~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슈즈브랜드 미소페, 고세에서는 여성화 균일가전이,  4층 행사장에서는 게스 언더웨어 기획상품전이, 5층 행사장에서는 디자이너 강희숙 이월상품초대전과 비비안 가격인하 및 균일가전 행사가 진행된다.

8층 행사장에서는 K2 봄 상품전과 스코노 패션슈즈 균일가전 그리고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이월상품전이 열리고, 7층 행사장에서는 잭니클라우스 이월상품전이 진행된다.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세사, 알레르망, 클푸 브랜드가 참여한 봄맞이 기능성 침구 제안전과, 수입침구 브랜드 입델룸 기획, 이월상품전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씰리침대에서는 66주년 기념 매트리스 특가상품전과 15% 브랜드 세일 행사가 펼쳐진다.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봄맞이 주말장터 행사가 진행되 8일부터-10일까지 계란, 사과, 등갈비, 라면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