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모리스, 오일 제조 관련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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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모리스, 오일 제조 관련 특허 획득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1.01.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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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km 주행용 윤활유 첨가제 및 제조방법에 관해

〔MBS 대전 = 강현준 기자〕1회 주입으로 5만km를 힘차고 부드럽게 주행하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이 오일 제조에 관해 특허를 획득했다.

(주)모리스오일(대표 오세영)은 5만km를 주행하는 첨단 명품 엔진오일인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에 대한 윤활유 첨가제 및 제조방법에 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 제조에 관한 특허증.
이번 특허획득은 지난 2009년 12월 특허를 출원한 이후 1년 만에 나온 것으로 공식적으로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에 대한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해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수출 상담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특허 획득은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오세영 (주)모리스오일 대표는 “이번 특허 획득은 5만km를 가뿐하게 주행 할 수 있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에 대한 특허인 만큼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품의 성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그동안 입소문과 실제 체험을 통해 5만km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는 고객 분들의 고마운 사용후기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이번 특허 획득을 계기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명품 엔진오일로 인정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각국으로부터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좋은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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