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km 주행용 윤활유 첨가제 및 제조방법에 관해
〔MBS 대전 = 강현준 기자〕1회 주입으로 5만km를 힘차고 부드럽게 주행하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이 오일 제조에 관해 특허를 획득했다.
(주)모리스오일(대표 오세영)은 5만km를 주행하는 첨단 명품 엔진오일인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에 대한 윤활유 첨가제 및 제조방법에 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중국을 비롯해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수출 상담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특허 획득은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오세영 (주)모리스오일 대표는 “이번 특허 획득은 5만km를 가뿐하게 주행 할 수 있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에 대한 특허인 만큼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품의 성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그동안 입소문과 실제 체험을 통해 5만km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는 고객 분들의 고마운 사용후기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이번 특허 획득을 계기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명품 엔진오일로 인정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각국으로부터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좋은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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