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남섭 기자]

인구보건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한창숙)는 6월 18일(토) 오후 2시 대전 리베라호텔 제니스홀에서 올해 세 번째 미혼남녀 맞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최종 선택으로 8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전문 사회자와 함께 자기소개 1:1대화 커피배우기 및 다과시간 최종 커플선정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행사 참가자들만의 소셜네크워크 밴드(BAND)를 만들어 일회성 만남을 지양하고 행사 이후로도 지속적인 연락과 만남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다음 행사는 8월 20일 대전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인구보건협회 대전충남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메일(2030meeting@naver.com)로 첨부문서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대전 미혼남녀 맞선프로젝트는 대전광역시 주최 인구보건협회 대전충남지회 주관 배추와열무 후원으로 매 짝수달 마다 진행하며 대전에 거주하거나 근무중인 미혼남녀이면누구든신청가능하다.

 기타문의 (042-712-1327 , 042-7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