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 대전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 음식종목 전수교육 프로그램2016 대전수라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전무형문화재 제10호 연안이씨가 각색편 보유자, 제9호 송순주 보유자와 함께 내림솜씨를 직접 배워보고 시식할 수 있는 귀한 기회로 7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격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프로그램으로 ‘각색편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대전무형문화재 제10호 연안이씨가 각색편 보유자 이만희 선생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7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전통나래관 4층 전수교육실3에서 진행되며, 강좌당 16명 정원으로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 별도)이다. ‘송순주 만들기’전수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수강생 모집이 완료되었다.
참가신청은 전화(☏ 042-636-8062) 또는 대전전통나래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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