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재능봉사단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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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재능봉사단 탄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7.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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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가 설치 및 지원하고 배재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서진욱 교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시니어이모작아카데미를 통해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봉사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니어아카데미 과정인 원예치료사과정 수강생 20명으로 결성된 ‘원예치료봉사단’은 (사)국제문화교류단과 함께 16일 대덕구 소재 대화중학교 진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약 2시간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함양과 심리치료를 위한 원예치료봉사를 펼쳤다.

서진욱 센터장(배재대 교수)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대전시의 다양한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나가면서 훈훈한 나눔이 있는 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인생이모작센터는 예비노년층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생애재설계아카데미, 문화·교양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시니어이모작아카데미 등 예비노년층의 전문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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