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일보 대전취재본부(본부장 최정복)는 2011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 수익금 500만원을 대전시의 복지에 사용해 달라며 대전시에 전달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정복 한국일보 대전취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익금 500만원을 복지만두레 사업비로 기탁했다.
최정복 본부장은“대전을 대표하는 복지시책인 복지만두레가 복지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지역복지 모델로 취약계층의 시민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동참하게 됐다”며“앞으로 전국적인 모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이번 한국일보의 복지만두레 사업 참여는 시민들 입장에서 귀감이 됨은 물론 시정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 복지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의 실질적인 내용을 전국에 홍보하는데 일익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기탁금은 복지만두레 의료소외계층 지원사업인 ‘건강지킴이 이동병원’운영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대전취재본부(본부장 최정복)는 2011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 수익금 500만원을 대전시의 복지에 사용해 달라며 대전시에 전달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정복 한국일보 대전취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익금 500만원을 복지만두레 사업비로 기탁했다.
최정복 본부장은“대전을 대표하는 복지시책인 복지만두레가 복지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지역복지 모델로 취약계층의 시민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동참하게 됐다”며“앞으로 전국적인 모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이번 한국일보의 복지만두레 사업 참여는 시민들 입장에서 귀감이 됨은 물론 시정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 복지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의 실질적인 내용을 전국에 홍보하는데 일익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기탁금은 복지만두레 의료소외계층 지원사업인 ‘건강지킴이 이동병원’운영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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