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홍성]
홍성군의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의 조선족 실험소학교 학생들이 지난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에서 초청공연을 가졌다.
이번에 홍성군의 초청으로 홍성을 방문한 중국 해림시 방문단은 조선족 실험소학교 김추홍 교장을 비롯한 인솔교사 5명과 학생 27명이 방문했으며, 지난 27일 오후7시와 28일 오후 5시 2회에 걸쳐 내포문화축제 주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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