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내포 = 이준희 기자]
충청남도의회는 30일 고덕초등학교와 구만초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63명을 초청해 본회의장에서‘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도의원 및 집행부 간부, 의회사무처 공무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례가 제정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통해 선거방식과 주민대표의 중요성에 대해 체험하고 학교생활과 관련된‘교내 휴대전화 사용제한 조례안’과 ‘학교시설 외부인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안’등 2건과‘가로등 설치 및 수리 건의안’을 의결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서 학생들은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표결 등 의정활동도 실습하고, 2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준비한 의견을 발표하는 등 도의원이 되어 도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도의회 이준우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에게 민주적 의사결정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학생때 미국에 가서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서 꿈을 키운 것처럼 의회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물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의회는 30일 고덕초등학교와 구만초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63명을 초청해 본회의장에서‘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도의원 및 집행부 간부, 의회사무처 공무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례가 제정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통해 선거방식과 주민대표의 중요성에 대해 체험하고 학교생활과 관련된‘교내 휴대전화 사용제한 조례안’과 ‘학교시설 외부인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안’등 2건과‘가로등 설치 및 수리 건의안’을 의결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서 학생들은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표결 등 의정활동도 실습하고, 2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준비한 의견을 발표하는 등 도의원이 되어 도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도의회 이준우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에게 민주적 의사결정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학생때 미국에 가서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서 꿈을 키운 것처럼 의회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물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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