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 단장 이범영)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복지관 앞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 명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6동 행복키움 특화사업 중 하나로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의 절기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준비해 온 화분을 전달하였다.

읍내주공에 거주하는 A어르신은 카네이션 화분을 받고 “예쁘고 화사한 꽃을 선물 받으니 기분이 너무나 좋고, 다들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추진단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의 미소와 진심 어린 감사 인사가 마음에 한동안 남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