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급식센터장, 대전식품안전청장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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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린이급식센터장, 대전식품안전청장상 받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5.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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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4일 제13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안전한 식품공급 및 식생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미자 센터장이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미자 센터장은 지난 2012년 6월 우송대학교 내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동구, 중구 100인 미만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 급식소 위생·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식품안전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센터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아동에 대한 사업지원도 함께 하고 있으며 20여개의 유관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미자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린이급식소의 식품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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