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여성의 사회참여확대 기반 강화 -
여성과 장애의 이중차별과 교육 및 사회진출에 있어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여성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강화하기 위해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가 1일 개소(천안종합운동장 內),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는 충남여성장애인연대(대표 : 심상진)가 운영하게 되며, 충남여성장애인연대는 2004년 3월에 첫발을 시작으로 충남 여성장애인을 대표하고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이곳에서는 장애여성의 특성과 수요자 욕구에 부응한 기초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중 운영한다.
특히, 지역사회 자원기관 연계를 통해 직업훈련, 건강‧의료, 법률 및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지역의 장애 여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성어울림센터는 79백47만3,000원(국비 63백57만8,000 도비 15백89만5,000)이 투입, 지난 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았다.
이 날 개소식에는 장명숙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표, 황화성 충남도의회 의원,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 및 도내 여성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진규 기자
이번에 개소한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는 충남여성장애인연대(대표 : 심상진)가 운영하게 되며, 충남여성장애인연대는 2004년 3월에 첫발을 시작으로 충남 여성장애인을 대표하고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이곳에서는 장애여성의 특성과 수요자 욕구에 부응한 기초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중 운영한다.
특히, 지역사회 자원기관 연계를 통해 직업훈련, 건강‧의료, 법률 및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지역의 장애 여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성어울림센터는 79백47만3,000원(국비 63백57만8,000 도비 15백89만5,000)이 투입, 지난 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았다.
이 날 개소식에는 장명숙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표, 황화성 충남도의회 의원,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 및 도내 여성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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