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최정현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8일 오후 4시 S5동 다목적홀(206호)에서 ‘제33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학생은 총 52명이며, 송하영 총장, 염홍철 명예총장, 나병철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등 내ㆍ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하며 입학생 한명, 한명에게 학교 배지를 달아줄 예정이다.

한밭대 제33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송하영 총장의 ‘지역사회 공동체와 대학의 동행’을 주제로 한 첫 특강을 시작으로, 6개월간 주2회 사회 각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강좌와 국내ㆍ외 연수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2000년 9월 제1기 72명을 시작으로 제32기까지 총 2580여명 이상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했으며, 수료 후에도 동창 간에 정기적으로 국내외 연수와 각종 체육대회 등을 열어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며 끈끈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