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1생활권 통합행정복지센터(동장 이광태)는 8일 오후 아름동과 도담동 등 1생활권 주요 상가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춘희 시장과 고준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지역 민간단체·유관기관·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의 주요내용은 멀리 떠날 때 우리 집 안전관리 귀성길 안전운전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성묘길 안전한 야외활동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다.
같은 날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읍장 홍순기)도 8일 조치원역 광장과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각급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일반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헌장」실천 결의대회와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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