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9일 오후 홍익대 아트홀에서 2016년 제3회 세종고용전략개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고용포럼은 한국노동연구원과 한국고용정보원, 지역 여성고용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종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됐다.
또한 세종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 훈련 참여자 60명도 참여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곽점홍 경제산업국장은 “만성적인 중소기업 인력난과 구인·구직자간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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