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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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9.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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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9일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실현을 위하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세종행복지킴이) 민간위원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지킴이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하고 민관협력 활성화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민·관 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긴밀하고 체계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행복지킴이는 14개 읍면동 297명으로 구성된 주민 네트워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 행복기금조성, 사랑의 밑반찬서비스 등 지역별 특화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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