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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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종합연구소-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0월 31일(월) 오후에 오정동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1층 소회의실에서

김대근 (주)한화종합연구소 부장,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성인하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학생들의 과학 탐구능력 향상을 위한 ‘참과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참과학’ 업무협약은 (주)한화종합연구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자유학기제를 진행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과학수업을 올해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사업 진행에 대한 협약이다.

지난 10월 14일 대전광역시교육청을 통해 공모사업을 펼쳐 25개교(30교실)을 선발하였고, 참여학교에서는 생명공학 화학 물리 분야의 10개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이학 석사과정 이상으로 구성된 한남대학교 강사와 (주)한화종합연구소 임직원이 함께 중학교 교실로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대근 (주)한화종합연구소 부장은 “이번 협약과 참과학 사업이 중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탐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실험 및 탐구수업에서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한화종합연구소에서 최대한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