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최정현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N8동 501호(창의학습실)에서 ‘제8회 창의적 개념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한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최병욱)가 공학설계의 중요성 강조 및 설계교육 강화를 통한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36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25일 각 팀별 발표평가로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각 3팀씩을 선정했다.
대상은 ▲시원하조팀(신소재공학과 오명준 외 4명)의 ‘쿨링 자전거’ ▲오픈도어팀(전기공학과 김형종 외 4명)의 ‘부채형 비가림막’ ▲Show And Prove팀(건설환경공학과 서성혁 외 2명)의 ‘탈부착식 정화조 배기구 악취제거 및 해충방지 필터’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