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표창 및 장관표창 등 수상…기술개발ㆍ수출 성과 인정받아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7일 열린 ‘제6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에서 직원 4명이 정부표창을 수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 중 구창회 품질경영처장은 핵연료 국산화 및 UAE 연료 생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최춘경 연료운송부장 등 3명은 원천기술 개발 및 수출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전 원자력, 안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ㆍ학ㆍ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50년 우리나라 원자력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정책 좌담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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