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우체국예금 우수고객과 ‘특별한 만남‘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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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체신청, 우체국예금 우수고객과 ‘특별한 만남‘ 갖는다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1.04.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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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예금수신고 6조원 달성기념 고객초청 한화 이글스 경기관람
〔MBS 대전 = 강현준 기자〕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23일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1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대전 홈경기에 대전·충청지역 우체국예금 우수고객 3,500여명을 초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그 동안 우체국예금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자녀를 동반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과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는 이벤트 등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된다.

이상진 충청체신청장은 “이번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마련한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의 목표로 다양한 문화행사 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우체국예금은 농협 전산마비와 현대캐피탈 해킹사고, 저축은행 부실사태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되면서 충청지역 예금수신고가 올 들어 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체국예금 수신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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