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천안 = 이준희기자]

천안시 신방동(동장 권희성) 맞춤형복지팀은 2017년 맞춤형복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들어갔다.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일제조사 행복키움지원단 운영계획 사례관리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 사업인 신방동 특화사업 신通방通 5대 복지사업의 세부계획을 수립한 후 첫 시동을 걸었다.

특히 신방동 특화사업 ‘신通방通 5대 복지사업’은 이웃사촌나눔이 이웃사촌보듬이 꿈과 희망의 사다리 희망키움이 동네한바퀴 행복지킴이 쓰던 거면 어때 중고품 아낌이 사업으로 구분하여 민간자원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웃에게 나누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분을 보듬는 것과 동시에 자라나는 아동에게 희망을 키워주고 수시로 일상적인 지원과 안부를 살피는 동네한바퀴 사업과 사용가능한 중고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아동부터 노인까지 세세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희성 동장은 맞춤형복지팀에서 ‘신通방通 5대 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이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함께하는 일이 많아졌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관내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