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민의당 최고위원회가 오는 27일 대전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날 박지원 당대표, 주승용 원내대표와 함께 현역의원 7명과 안철수 의원, 천정배 의원, 손학규 최고위원이 참석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최고위원회는 동구청에서 최고위원회의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철도노조대전지방본부를 방문하여 노동조합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대전은 철도의 역사와 함께 도시가 발전해 온 상징성 때문이다.

또한 4차산업혁명에 있어서 국내 최고⋅최대 연구소인 ETRI를 방문하여, 그동안의 연구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함께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