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하는 대전시 생활체육 야구연합회, 회원들 기쁨 만족 두배! 느껴...
[MBS대전 = 송석선 기자]
대전시 생활체육 야구연합회(회장 김근형)는 새로운 모습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송강 4개의 야구장 외야펜스에 3개씩의 홈런존을 설치한 가운데 2011년시즌 회원들에게 상품을 시상하는 ‘홈런 쾌감 느끼고 상품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이 아이디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높은 야구 인기에 맞추어 대전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시 야구연합회가 생활체육 육성한다는 측면에서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이에 대해 송강 사회인야구장 4개중 한 구장씩 외야펜스에 좌중우 3군데 가로 7m 현수막을 부착하고 그 위로 홈런을 날린 회원들에게 야구용품 및 식권 등 다양한 상품을 시상하고 있다.
김근형 회장은 “그저 야구가 좋아서 30여년 인생을 걸어왔다”며 “과거의 운영방식을 탈피하고 새롭게 회원들에게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와 기쁨을 더 해주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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