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이글스는 4월 17일(월) 내야수 신성현(27세)과 두산베어스 포수 최재훈(28세) 간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포수와 육성중인 미래 포수의 가교 역할이 가능한 즉시 전력감 포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성현 선수도 새로운 팀에서 더 발전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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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는 4월 17일(월) 내야수 신성현(27세)과 두산베어스 포수 최재훈(28세) 간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포수와 육성중인 미래 포수의 가교 역할이 가능한 즉시 전력감 포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성현 선수도 새로운 팀에서 더 발전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