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남영업본부,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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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남영업본부,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4.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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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는 21일(금)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 복사꽃 피는 마을에서 바쁜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 지원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또 하나의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원종찬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충남본부 직원 20여명이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버섯재배사 정리, 모판 작업 농업환경정화 등에 참여하고 주민들이 직접 수확한 제철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대표 및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도농화합의 새(新)운동이다.

원종찬 본부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행사 참여 및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심 전파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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