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남섭 기자]

국가 당면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충남 각계각층의 참여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충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5월 29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공주대학교 김희경 교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각 참여단체의 리더들께서 힘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활동적인 회의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충남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하여 많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충남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올해 핵심메시지로 강조하고 있는 일 가정양립 남성의 육아 및 가사참여’에 관해 현장캠페인 정기회의 간담회 포럼 칼럼 기고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함께 결의했다.

또한 단순한 인식개선 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만들기에 충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를 비롯하여 전사회적인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