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 한화 꿈에그린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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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 한화 꿈에그린 ‘순풍’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1.06.02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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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만여명 다녀가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노은4지구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가 2일 대전 둔산동에서 문을 열었다. <사진은 모델하우스를 찾은 시민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전 부동산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전 노은4지구에 들어설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모델하우스가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북새통을 이뤘다.

2일 오픈한 모델하우스 일대는 입장을 대기하는 수요자들과 차량으로 주변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상담부스에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방문객들로 가득하다.
이날 모델하우스에는 14개 분양상담코너가 설치 모두 방문객들로 상담중이였다.

한화건설의 유성 노은4지구는 3.3㎡당 평균 930만원대의 분양가로 확장비 등을 포함할 경우 평균 1000만원대에 가까운 고분양가가 예상되고 있다.

노은4지구는 2개 블록에 지하 1층~지상 35층 17개 동으로 신축된다.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하며 84㎡형(1465가구) 101㎡형(320가구) 125㎡형(100가구) 등 총 1885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기 위해 긴 줄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
노은 4지구는 오는 8일 특별공급, 9~13일 1~3순위 청약, 21일 당첨자 발표, 27~29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화건설 이남강 본부장은 “첫날이지만 반응이 뜨겁다. 과학벨트 대전유치로 간접 효과를 보는 것 같다” 며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 나쁘지 않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MBS 
 
모델하우스 도우미가 아파트 조형물을 가리키며 관림객에게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다.
1층 상담부스는 상담을 대기하는 대기자들로 북적였다.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모델하우스 내부.
모델하우스 내부를 구경하고 있는 방문객들.
꿈에 그린 모델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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