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13일(화)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함께 금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70명을 초대하여 화폐박물관 및 대전 오월드, 사파리관람 나들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한국조폐공사는 2007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여행(나들이) 등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화폐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성장을 엿볼 수 있어서 참여 보훈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한국조폐공사 담당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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