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남섭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환경관리원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의 주인공은 반범환(30년 근무) 박용근(25년 근무) 안길주(24년 근무) 등 3명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많은 가족과 동료들이 오랫동안 동구의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위해 흘렸을 땀과 노력에 감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그동안 세 분이 애써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곁에서 늘 응원해주고 내조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가족분들에게도 커다란 박수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하며 우리 동구에서 맺은 따뜻한 인연들은 퇴임 후에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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