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3일(화) 본청 4층 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각 군 본부 및 사·여단급 부대 전직지원 책임 담당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육군본부 취업지원센터장(센터장 최근용)등 12개부대가 참석하여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 전역예정군인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전역예정제대군인의 제대군인센터 지원제도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각 부대에서 적극 홍보를 위한 방안이 주토의 주제로 다루어 졌다.

강윤진 청장은 “군복무에 전념하고 전역하는 제대군인들이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각 급 부대에서는 전역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는 중·장기 전역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직업전문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취업 역량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