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달콤한 바람둥이’ 변신… 활발한 연기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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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달콤한 바람둥이’ 변신… 활발한 연기 활동 예고!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4.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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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욱이 KBS drama 채널의 <그녀의 스타일>(극본 오현리ㆍ연출 임경수)에서 매력적인 바람둥이 역할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김정욱은 드라마에서 홍수현의 네 번째 남자로 등장, 달콤한 언변과 여자에 대해 통달한 각종 스킬을 가진 바람둥이 ‘유동욱’ 역할로 변신한다.

김정욱이 맡은 ‘유동욱’은 30대 초반의 백화점 기획 팀장으로 자신이 바람둥이임을 당당하게 밝히는 이성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정욱은 90년대 청소년 드라마 MBC <나>와 KBS <학교>, SBS <카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창 큰 인기를 모으던 2002년 군대에 입대하여 잠시 연기활동을 접었지만 전역 후에도 KBS <못말리는 결혼>, SBS <물병자리>, MBC <스포트라이트>,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이어갔다. 

김정욱은 지난 3월 BOF로 소속사를 옮기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00%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졌으며 김정욱은 지난 3월 촬영에 참여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준수한 외모와 깔끔한 이미지가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캐스팅 하게 됐다” 며 “촬영 내내 안정된 연기력으로 성실하게 촬영에 임해줬다” 고 함께 일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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