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생활 안전 지킴이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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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생활 안전 지킴이 활성화 방안 논의
  • 김남섭 기자
  • 승인 2017.09.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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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남섭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 안전 지킴이’ 64명과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 구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애쓴 생활 안전 지킴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구민과 구청의 진정한 다리 역할을 할 방법과 지킴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생활 안전 지킴이의 작지만 가치 있는 신고 활동들이 우리 구의 큰 재난을 예방하고 신뢰받는 구정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생활안전지킴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시설물의 고장 파손 등 불편사항을 제보해 신속한 조치로 주민 불편사항 제로(Zero) 화하기 위한 제도로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의 행정력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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