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올해 정시 37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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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올해 정시 371명 모집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7.11.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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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목원대 전경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내년 1월 6일 오전 9시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 나선다. 원서접수는 당초 다음달 30일부터였지만 포항 지진 여파로 일주일 늦춰졌다.

목원대는 이번 정시에서 ‘가’군 63명(수능위주 11명, 실기위주 52명), ‘나’군 263명(수능위주 140명, 실기위주 123명), ‘다’군 45명(수능위주) 등 모두 371명을 모집한다.

‘가’군은 신학과(7명)와 영어교육과(4명)가 100% 수능위주로 선발하며, 성악뮤지컬학과(7명), 작곡재즈학부(10명), 관현악학부(14명), 피아노과(14명), 국악과(7명)가 수능위주 선발을 한다.

전형기간은 내년 1월 10~18일이다.

‘나’군에선 영어영문학과 등 인문대학(22명), 경영학과 등 사회과학대학(27명), 생의약화장품학부 등 테크노과학대학(32명), 건축학부 등 공과대학(44명), 미술교육과 등 사범대학(15명)이 수능위주 선발을 한다.

또 음악교육과(13명), 스포츠건강관리학과(9명), 미술학부 등 미술ㆍ디자인대학(94명), TV영화학부(7명)가 실기위주 모집을 한다. 전형기간은 내년 1월 19~27일까지다.

‘다’군에선 역사학과(3명), 사회과학대학(20명), 수학과(2명), 정보통신융합공학부(8명), 사범대학(12명) 등 모두 수능위주 선발을 한다. 전형기간은 내년 1월 28일~2월 5일까지이다.

수능위주 ‘가’ ‘나’군은 100% 수능으로 선발하며, ‘다’군의 역사학과와 수학교육과는 수능 70%ㆍ면접 30%로 선발한다.

실기위주 ‘가’군의 음악대학은 수능 10%ㆍ실기90%로 선발하며, ‘나’군의 음악교육과는 학생부 20%ㆍ수능 30%ㆍ실기50%, TV영화학부는 수능 20%‧실기 80%로 선발한다.

합격자발표는 내년 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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