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방과후교실 평창 올림픽 컬링경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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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방과후교실 평창 올림픽 컬링경기관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2.23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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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2018년 02월 23일(금)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컬링경기를 관람하였다.

이번 컬링관람은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익수)의 후원으로 방과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 컬링경기장을 방문해 3 4위전을 응원하고 왔다. 이번 컬링관람에 참여한 김수호 아동(가명, 12세)은 올림픽이라는 우리나라의 축제에 와서 이렇게 경기도 보고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표현했으며 박상우(가명, 13세)는 저는 컬링경기는 처음 보는 거라서 너무 신기하고 컬링에 대해 관심도 생기고 이렇게 올림픽에 참여하고 구경하게 되어서 너무 너무 기뻐요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관람은 아동들에게 처음 평창동계올림픽 컬링경기장을 방문해 문화체육활동의 기회를 높였고 관람을 통해 경기의 규칙에 대한 이해와 경기관람의 예절까지 배우고 친구들과 같이 응원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지원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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