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권역 맞춤형복지팀, 중심동과 일반동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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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3동 권역 맞춤형복지팀, 중심동과 일반동 간담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5.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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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아산 = 이준희 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10일 온양3동 권역 맞춤형 복지팀 간담회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2018년 개정된「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주요내용 및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각 동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기획해 운영하는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 3월 12일부터 중심동에 배치되어 활동 중인 방문간호사가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의 활동 내용과 일정, 범위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일반동에서 중점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추천하면 방문간호사가 각 동별로 준사례관리사와 2인 1조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온양3동을 중심동으로 일반동인 온양1동, 온양2동, 온양4동이 2017년 3월부터 하나의 권역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동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 초기상담 및 사후관리를 수행하고 중심동에서는 통합사례관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온양3동 맞춤형 복지팀은 매년 정기적으로 권역형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간담회를 통해 중심동과 일반동의 업무 공유와 상호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이웃과 함께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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