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 우편물류혁신운동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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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우편물류혁신운동 지속 전개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1.11.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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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품격 혁신활동을 통한 무한감동 우편서비스 제공 다짐

〔MBS 대전 = 강현준 기자〕충청지방우정청은 지난해에 이어 현장혁신, 품격혁신, 고객가치혁신이라는 세 가지 테마를 가지고 물류혁신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우편물류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우정청 12층 대강당에서 대전·천안·청주우편집중국 직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우편품격혁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편품격혁신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사진 앞줄 왼쪽부터 7번째가 유천균 충청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

지난 해에는 대전·충청지역 집배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집배품격혁신교육’을 실시했으며, 올 해는 우편물 접수와 배달을 연결해주는 우편물류의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집중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편집중국 직원의 생활이야기(연극)’, ‘가족과 동료에 대한 포용’, ‘신나는 일터 만들기’ 등 감성으로 다가가는 참여식 교육으로 진행해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매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천균 충청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과 직장 속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나아가 보편적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편집중국의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대국민 고품격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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