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 초 중 고 치어리딩팀 트윙클스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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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 초 중 고 치어리딩팀 트윙클스타 챔피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9.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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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8월 31일(금)부터 9월2일(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2회 삼척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에서초등학생 댄스치어리딩팀 트윙클스타와 청소년 올스타 스턴트 치어리딩팀 챔피언이 초등부 1위와단체 스턴트 레벨5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2회 삼척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는 9월 1일(토) ‘전국 생활체육 치어리딩대회’와 9월 2일(일)삼척월드비치치어리딩오픈 마스터즈’로진행되었고이대회는해외팀미국러시아 등 10개국 240여명과 국내팀 600여명 등 국내외 최고의 치어리더 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회 첫날 ▲ 트윙클스타 초등부 1위 ▲ 일반부 팜더블 남은지(충남여중 3) 손현빈(유성중 3) 1위 ▲ 중등부 힙합 더블 남은지, 송민주(정림초 6) 3위 ▲ 그룹스턴트 레벨5 1위 ▲챔피언 단체스턴트 레벨5 2위를 수상했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 일반부 팜더블 남은지 손현빈 3위 ▲ 챔피언단체스턴트레벨5 2위를 수상하였고 팜더블에 참가한 남은지(충남여중 3) 손현빈(유성중 3)학생은올해국가대표주니어 펌댄스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챔피언팀은 2016년 트윙클스타는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는데 단기간 동안 아이들이 엄청난 성장을이루었다며무엇보다아이들이 치어리딩을 즐기는 것이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된 것 같다 앞으로 계속해서 아이들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트윙클스타와챔피언은한화종합연구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학령기의 청소년들이학업스트레스에서벗어나자신의 끼와재능을 치어리딩으로 표현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치어리딩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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