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대전시와 주요 교육협력사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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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시와 주요 교육협력사업 합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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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23일(화) 오전 10시 대전시청10층 중회의실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로 교육현안 해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하고자 2018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대전시교육청은 다목적체육관 복합화 건립, 인조잔디운동장 생활체육시설재조성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확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통한 통학로 개선등13개 안건을 대전시는 환경시범학교 운영 등 2개 안건을 상정하여 합의하였다.

특히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대상을 3학년 4학년에서 5학년까지 확대하고 어린이보호구역정비를 통한 통학로 개선 등을 합의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수있는여건을 마련하였다.

또한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전면 실시, 초·중 무상급식비 단가인상무상교복지원등 보편적교육복지 실현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은 물론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학부모 부담이경감되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이번 협의회에서 대전시와상호협력을위한 생산적인논의로 합의가 이루어져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만족하고 대전시민이 공감하는 대전교육을 열어갈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행복한 대전교육을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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