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희망2012나눔캠페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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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희망2012나눔캠페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1.12.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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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대전 = 송석선 기자]

-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와 2010년도 선수단 신임 한상훈 주장을 비롯한 최진행 선수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화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는 1일 낮1시30분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희망2012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화이글스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기업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아낌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으며,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나눔과 기부 캠페인을 홍보하게 된다.
- 이날 행사를 위해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고 있다.
이날 ‘희망2012나눔캠페인’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한화이글스 정승진대표이사와 한상훈, 최진행선수가 선수대표로 참석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지난 30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의 공로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실천 유공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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