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각 기관 교정협의회 회장 등 운영위원 79명이 참석, 2008년도 결산보고, 2009년도 사업 및 예산 등을 심의 하였으며 제 7대 교정위원중앙협의회 회장으로 성동구치소 이승준 위원이 선출되었다.

이승준 당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막중한 임무에 기쁨은 잠깐이고 걱정이 앞선다.” 고 소감을 밝혔다.

" 지금은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가?" 만 생각할 뿐이라며 일을 좋아해 두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태희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중앙회 제 7대회장으로 이승준 회장 추대를 축하하고 교정위원 지위향상에 노력 할 것은 물론 본부에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 많은 노력으로 한 차원 더 높은 교정교화 사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