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우체국 예금ㆍ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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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우체국 예금ㆍ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6.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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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우체국 충청권 최다 입상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1회「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온양온천초등학교 신은진(6학년), 온양천도초등학교 최태성(1학년) 어린이가 장려상에 입상하였으며, 충청남·북도 전역 235명의 입상자 중 아산지역에서 56명이 입상하여 충청권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냈다.

특히 온양온천초등학교는 서수정(4년)외 8명이 입선하여 충청청내 입상자 최다배출학교로 선정되어 지도교사에게는 체신청장 감사패 및 부상금이 주어진다.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조력 향상을 돕고 우체국금융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1999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에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지역 체신청의 예선과 우정사업본부의 본선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포함 총 2,119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입상작들은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초등학교와 우체국에 배포되고 아산우체국에서는 우리고장의 그림그리기 실력을 전국에 뽐낸 입상어린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아산지역 입상작품은 우체국내 상설전시장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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