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농협, 농협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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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농협, 농협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7.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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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이 7월 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8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지점 등을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 및 농업인에 대한 친절봉사자세,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1,118개 농·축협 가운데 16개 농협에만 주어지는 명실상부한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서부농협은 임헌성 조합장의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비료, 퇴비 등 영농자재 지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취약 농가 일손돕기 등 농업인 실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였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서구청에 쌀을 기탁하고,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경영평가 1등급, 클린뱅크를 달성하여 조합경영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점을 인정받아 농협최고의 영예로운 총화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농협임을 인증 받게 됐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은“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이 모든 결과는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과 애정, 그리고 저희 농협을 믿고 애용해주시는 고객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내실있는 경영과 조합원의 복지증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답하는 서부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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