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모범국가유공자 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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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모범국가유공자 포상식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6.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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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유공자, 대외유공인사, 보훈문예물 현상공모 당선자 등에 대해 29일 11시 대전지방보훈청 4층 강당에서 포상식을 갖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격려한다.

이번 포상식에는 국가유공자(유족)로써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훈가족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문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호국·보훈의식을 심어주는 등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공헌한 분들로 모두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훈격별로는 모범보훈가족 및 대외유공인사로 박창례(공상군경, 61세) 씨 등 16명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김귀연(전몰군경유자녀, 70세)씨, 이창균(공상군경, 45세)씨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받으며, 보훈문예물 현상공모 결과 표어 우수상에 이학자씨가, 수필부분 장려상에 조영진씨가 각각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는다.

이날 포상식에는 수장자 외에 보훈단체장 및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해 주게 되며, 식후에는 수상자 및 보훈단체장을 모시고 오찬간담회를 가져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발전 공로에 기여한데 대해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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