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기업지원사업'200여개사 지원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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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기업지원사업'200여개사 지원나선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4.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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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신성장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국시비 100여억원을 투입, 추진하는 19개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 200여개사를 지원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4월 중 신성장산업육성사업, 지역 전략산업 기술지원사업, IT․SW 관련 지원사업등으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 200여개사를 선정,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19개 기업지원사업 공모를 잇따라 실시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대학, 정부 출연연구기관 중 지원 기업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진행해 지원기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선도산업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 지원사업(총사업비 35억원, 16개사) ▲전통산업 첨단화 지원사업(총사업비 17억원, 28개사) ▲바이오의약기술지원사업(총사업비 12억원/지원대상 30개사) ▲서비스․국방로봇산업 one-stop 제품개발․제작지원사업(4억원/7개사) ▲첨단부품 및 소재산업 기술지원사업(3억원/17개사) 등이다.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전광역시와 지식경제부가 신성장산업 육성 및 지역 전략산업 기술지원 등을 위해 94억여원을 투입, 시행하는 관련 사업들을 통해 4월중 지역 우수기업 200여개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역 우수기업 및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혁신거점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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