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 중에 대전 곳곳에『선거공감 스토리텔링 갤러리』공간을 마련하여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선관위가 공명선거와 투표참여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개최한『선거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전시하여 선거에 관한 훈훈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지난 2월 9일에서 3월 9일까지 공모한 작품 중 수상작인 총 16작품(대상 1작, 최우수작 2작, 우수작 3작, 공명이작 10작)을 X-배너로 제작하여 대전시청 로비 및 대전역과 지하철 등에서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정부청사역은 플랫폼 벽면에 족자현수막으로 제작하여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대전선관위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입체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선거공감을 유발하기 위해서 20만 4천명에게 웹진도 발송 하고 있다.
선거기간 중 8회에 걸쳐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dj.election.go.kr) 회원 4천명과 대전사랑(http://www.lovedaejeon.kr) 홈페이지 회원 20만명에게 “정오에 보내는 선거공감이야기” 웹진을 스토리텔링 수상작품과 간단한 위원회 안내사항이나 선거일정을 담아 함께 발송하고 있다.
한편 선거공감 스토리텔링 갤러리에서 작품을 접한 시민들이 사진과 감상등을 자유롭게 인터넷공간(카페게시판, 블러그등)에 올려 전파하고,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공감 메아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주는 에코식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