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 서구 생활체육회는 지난 19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마동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둔산동 서구청사로 사무소를 이전하고 생활체육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회 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서구 생활체육회는 올해 말까지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13개 종목 48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를 마치고 생활체조와 탁구, 배구,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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