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류상욱이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호위무사로 본격 등장하자 마자 여심을 사로잡으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류상욱은 화랑 중 뛰어난 외모가 빛나는 백호비도 수장 ‘대남보’ 역으로 지난 13회부터 미실의 호위무사로 낙점되었다.

또한 미실을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그의 모습은 마치 ‘모래시계’에서 고현정을 보디가드 하던 이정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류상욱은 ‘제 2의 이정재’로 불리며 큰 이슈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류상욱의 꽃미남 외모는 한 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공식홈페이지와 미니홈피의 방문자가 쇄도하기도 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이전에 류상욱이 출연했던 영화나 브라운아이즈 뮤비, CF, 류상욱이 불렀던 노래(상근이송 ‘함께라면’) 등을 다시 찾아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 류상욱씨 볼 생각에 주말이 지루하기만 하다(난고)”, “드라마가 방송될 때마다 좀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보고 있다(이슈이)”,  “화랑 중 진정한 꽃미남은 대남보(a5829524)” 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