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욱영 기자]
원도심 활성화 및 녹색도시 재생사업 추진에 대전광역시 중구와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양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일 도시철도 터널 유출 지하수를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창환)의 기술지원을 받아 도심재생 사업에 활용하도록 하는 “원도심 활성화 및 녹색도시 재생을 위한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그동안 특별한 사용용도가 없어 하천유지수로 버려지던 중앙로역 등에서 발생하는 1일 3,600여 톤의 지하수가 앞으로 바닥분수, 실개천 조성 등 도심 재생사업에 재활용하게 되어 저탄소 녹색환경도시 조성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및 운영 장비의 공동 활용과 정보교환 등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원도심 활성화 및 녹색도시 재생사업 추진에 대전광역시 중구와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양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일 도시철도 터널 유출 지하수를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창환)의 기술지원을 받아 도심재생 사업에 활용하도록 하는 “원도심 활성화 및 녹색도시 재생을 위한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그동안 특별한 사용용도가 없어 하천유지수로 버려지던 중앙로역 등에서 발생하는 1일 3,600여 톤의 지하수가 앞으로 바닥분수, 실개천 조성 등 도심 재생사업에 재활용하게 되어 저탄소 녹색환경도시 조성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및 운영 장비의 공동 활용과 정보교환 등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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