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욱영 기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주민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12월까지 유성도서관에서 ‘테마가 있는 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에서 책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 가족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각 공연은 모두 유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8월 10일 오후 7시 ▲9월 22일(토) 오후 2시 ▲10월 27일(토) 오후 2시 ▲12월 22일(토) 오후 2시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오는 1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첫 공연에는 ‘한여름밤의 클래식’을 주제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며 9월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로 열린다.
아울러 10월에는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는 재미를 주는 ‘만화영화 속 음악여행’을 주제로 공연이 진행되고 마지막 12월 공연은 영화 주제곡을 중심으로 한 해를 감동 속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송년 음악회로 마련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1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601-6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이 주민들이 친숙하게 와 즐길 수 있는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공연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주민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12월까지 유성도서관에서 ‘테마가 있는 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에서 책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 가족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각 공연은 모두 유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8월 10일 오후 7시 ▲9월 22일(토) 오후 2시 ▲10월 27일(토) 오후 2시 ▲12월 22일(토) 오후 2시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오는 1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첫 공연에는 ‘한여름밤의 클래식’을 주제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며 9월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로 열린다.
아울러 10월에는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는 재미를 주는 ‘만화영화 속 음악여행’을 주제로 공연이 진행되고 마지막 12월 공연은 영화 주제곡을 중심으로 한 해를 감동 속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송년 음악회로 마련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1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601-6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이 주민들이 친숙하게 와 즐길 수 있는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공연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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